이제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고 가을은 살짝 스치듯 금방 겨울이 되곤 합니다. 겨울철 출근길에 갑자기 차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보신 적 있나요. 평소에는 일상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던 시간들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큰 불편함은 물론 지장을 받게 되는데요. 평소에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던 것들에 문제가 생기면 생각했던거 보다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이때 이미 벌어진 문제는 별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고 빨리 대처를 해야 하듯이 영구치를 잃게 되었을때도 마찬가지로 늦지 않게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충치가 점점 심해지게 되면 꼭 피하고 싶은 것이 신경치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막상 뿌리까지 손상이 되어 발치를 하게 되면 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