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한순간의 실수로 원치 않는 일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간발에 차이가 차를 놓치기도 하고 한번의 말실수로 누군가와 사이가 틀어지게 되기도 하죠. 의도치 않았던 일이 벌어지는 일은 살면서 어찌보면 흔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원치 않았던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지 않은 일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당장은 불편함이나 불행이라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그 문제를 어떻게 잘 대처하냐에 따라 달린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대로만 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다 공통된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로는 더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하고 긍정적인 생각도 필요한거 같고 이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는 재발 하지 않도록 주의와 개선을 한다면 큰 방향성에서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