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에 많은 집중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유독 아이에게 더 많은 감정이 실리기도 하고
보다 부족함 없이 자랄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요즘은 워낙 주기적으로 건강검진과 함께
구강도 함께 검진을 받는다는 점에서
충치나 부정교합에 대해서 빨리 체크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발견을 통해서
미리 어떻게 대처를 할지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는편 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워낙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철저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내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만
자라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다 관심이
필요하고 때때로 습관이나 교육이 중요하기도 한데요.
아무리 양치질 습관을 잘 가르치고 시켜줘도
평상시 음식물을 입에 물고 있는 아이의 경우나
사탕이나 젤리 같이 치아표면에 달라붙어 있기
쉬운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 결국 충치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때 유치가 빠지는 시기에
맞물리면 충치치료를 언제 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 것처럼
교정치료에 있어서도 언제쯤 하는 것이 좋을지
애매하게 생각되거나 걱정하시는 경우가 많은편입니다
흔히 소아치아교정에 있어서 부모님들이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경우는 교합이 잘 맞물리지 않는 경우라고
할수 있는데 성장기에는 성장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에
영구치가 자라는 방향을 교합이 잘 맞물리도록 유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나이와 상태에 따라
그에 적절하게 성장 조절을 하면서 소아치아교정이
함께 이뤄질수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는 부분입니다
과연 몇살부터 소아치아교정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되실텐데
개인에 따라서 치열뿐 아니라 골격, 교합 등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 차이는
클수 있고 요즘은 워낙 아이들 마다 성장 속도
역시 차이가 크다는 점에서 교정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진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상 시기적으로 아이들이 무척이나 예민 할 수 있고
부모님의 지도와 관심이 관건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술 시기 동안 성장을 예측하면서 꾸준히 담당의와
경과를 보고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담당의에게 처음부터
사후관리까지 꾸준히 믿고 함께 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체크 사항입니다
요즘은 워낙 아이들의 생각이 성숙한 편이고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아이들은 아이 답게 보내야 하는 시기도
있다는 점에서 덧니나 이가 벌어진 경우 처럼 심미성에
대한 개선을 생각하는 것에 비해 부정교합은 더욱 심각하게
느껴질수 있는 것이 장기간 지속될수록 식사를 할때마다
불편함을 느끼고 소화불량이나 턱관절의 문제,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나날이 가중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교합은 성인이 되어 수술이 함께 병행되기 이전에
가능하다면 성장기에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은 것도 사실입니다
치아는 심미성을 떠나서도 인간의 삶의 질과
건강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아이들이 충치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부터
교합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잘 체크가 필요하며
평상시 생활 습관에 있어서도 바른 습관을
갖도록 잘 지도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정치료의 과정은 장기간이기도 하지만 평생 영향을
끼치는 만큼 결코 간단하게 생각하기도 어렵지만
시기를 놓치게 될수록 후회나 미련이 남기 쉽다는 점에서
정밀검진부터 정확히 받아보고 어떤 계획으로
진행할지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