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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방법 어떻게 이뤄질까

이니 마르 2019. 10. 16. 22:25

 

이제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건조해지고 일교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고 가을은 살짝 스치듯 금방 겨울이 되곤 합니다. 겨울철 출근길에 갑자기 차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보신 적 있나요. 평소에는 일상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던 시간들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큰 불편함은 물론 지장을 받게 되는데요. 평소에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던 것들에 문제가 생기면 생각했던거 보다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되곤 합니다. 이때 이미 벌어진 문제는 별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고 빨리 대처를 해야 하듯이 영구치를 잃게 되었을때도 마찬가지로 늦지 않게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충치가 점점 심해지게 되면 꼭 피하고 싶은 것이 신경치료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막상 뿌리까지 손상이 되어 발치를 하게 되면 좀 아파도 되니까 자연치아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도 간절히 들고 한편으로는 치아 하나 정도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 여러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인체에서 치아 하나는 말 그대로 하나쯤이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하나만 아파도 일상에 큰 지장을 주게 되듯이 아예 빠진채로 그냥 두게 되면 저작기능 자체에서 부터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한쪽으로만 씹어야 할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잇몸이 내려앉거나 치열이 망가질 우려까지 있는데요.

 

 

 

임플란트 시술방법은 우선 치아를 잃게 된 시점에서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니와 같은 경우 누구라도 빠른 진료를 받으시겠지만 어금니는 평상시에 식사를 할때 많이 쓰이면서도 하나쯤 없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간혹씩 있더라구요. 앞서 설명드렸다 시피 잇몸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때문에 잇몸뼈가 흡수되지 않도록 시간을 지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편적인 임플란트 시술방법은 영구치를 발치하게 되고 빠진 부위가 잘 아물기를 기다리게 되는데요. 그리고 부위가 아물게 되면 임플란트 식립을 하게 되고 자리를 잘 잡기 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보철물을 고정시키기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몇달 걸리는데요. 이 과정에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를 하게 될 경우 영구치를 발치하고 아무는 시간 등이 단축이 되기도 하며 잇몸 상태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뼈이식의 과정을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뼈이식이 추가된다면 시술 기간이 좀더 소요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적응을 할수록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비교해도 이물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치아의 대부분의 기능을 대체 해주는데요. 임플란트 시술방법에 대해 전과정을 잘 이해하는 것 만큼이나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도 잘 체크해야 합니다. 일회성의 시술이 아니라 평생 수명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사용중에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잘 체크해야 하겠고 보철물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정품 재료의 사용 유무 및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야 하겠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아픈 곳도 생길수 있고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노화를 맞이하게 되있죠. 예전에는 이정도만 해도 되었던 것이 점점 더 신경쓸게 많다면 당연히 그에 맞게 좀더 대비하고 평상시 관리도 더 철저히 해야 합니다. 치아 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 되시기도 할텐데요. 그에 앞서서 미리 미리 스케일링과 검진도 꼭 받으시고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더더욱 유지관리 철저히 해서 건강하게 오랜 수명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