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약해지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컨디션이 유독 안좋은 날에 잇몸이 헐기도 하고 붓다가 다시 괜찮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약해지고 내려앉게 되는 것은 노화의 일종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잇몸 문제에 대해 복잡하게 느끼기 보다는 사실은 대표적인 원인이 구강 내 세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는데요. 대부분 칫솔질도 잘하고 충치도 안생긴지 오래 되었는데 왜 구강 내 세균이 많아졌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분들도 많겠지만 칫솔질 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 제거가 미흡해지거나 치석이 쌓이는 것을 스케일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제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30대 이후 특히 중년이후에는 치주질환이 급증하게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