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운 사랑니 발치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랑니 날때 잇몸이 부어오르고 피가 나거나 불편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랑니가 아예 없거나 4개 중 몇 개만 나오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사랑니 관련 잇몸 증상에 대해서도 획일적으로 설명을 드리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냥 치아가 처음 나올 때 통증만 있고 사랑니 자체는 똑바로 나고 크게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반드시 발치를 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어요. 다른 치아처럼 쓰실 수도 있습니다. 맹출시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주변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세균성 염증이나 충치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은 경우에 바로 발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칫솔질이 잘 안 되는 안 쪽 부위이다 보니까 지속적인 관찰을 하면서 대처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의 턱 뼈는 점점 더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를 하고 있어서 이미 공간이 부족하여 비틀어져 있거나 매복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랑니가 날 때부터 잇몸 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요. 보통 구강 안쪽은 칫솔질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이 많이 모여 있고 치석이나 치태도 많이 쌓여있는 상태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청결 상태가 불량하면 그로 인해서 충치, 잇몸 염증, 또는 앞 어금니 옆면 이나 뿌리 쪽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구강 질환을 일으키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누운 사랑니 발치 가 필수일 수 있어요.
누운 사랑니 발치 시에는 사랑니 주변 잇몸에 크게 부어오른 상태라면 당일 발치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누운 사랑니 발치 단계에 있어서 세균 때문에 염증이 많이 심한 경우에 약을 먹는 등의 처치로 먼저 부어오른 부분을 가라 앉혀주고 나서 문제가 되는 누운 사랑니 발치 를 해주는데요.
보통은 누운 사랑니 발치 , 매복 사랑니의 경우에는 이미 구강 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앞에 있는 어금니 에 영향을 주어서 충치를 일으키거나 이뿌리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누운 사랑니 날때 잇몸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각 환자분들의 상태 맞게 진단을 해드리고 그에 따라서 처치를 해 드리고 있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마시고 되도록 빠른 시간 내 사랑니 관련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