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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임플란트 앞날을 바라본다면

이니 마르 2021. 10. 3. 11:56

 

 

요즘은 의술 발달과 삶의 질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건강 관리는 젊을 때부터 하지 않는다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뒤늦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20,30대에도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평균 수명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치아의 역할을

고려할 때 젊은 시기에 치아를 잃게 될 경우

앞으로 더 주의해서 치아 관리를 해야 합니다.

 

 

 

20대임플란트 치료를 하게 되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사고로 인한 경우가 있겠고 일반적으로는

충치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 관리에 대한 문제부터 평소 식습관 등으로 인해

충치가 심해져서 20대에도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환자 분들의 구강 상태와 전신 건강 상태를 1:1로

정확한 검진을 해야 개개인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는 20대에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이 사고나 충치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잇몸 상태가 좋은 경우라면 치료는 크게

어렵지 않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플란트의 원리로 볼 때 잇몸 상태가 중요하기 때문인데

충치로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에는 잇몸 자체는

상태가 양호하다면 임플란트 치료 방법에 있어서도

원데이 임플란트 방식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다시 말씀드리자면 정확한 검진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20대임플란트, 연령대의 특징을 볼 때 통계적으로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과 함께 앞으로 임플란트 치료 후

상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치료를 건강하게 받고 수명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관건인데요.

 

 

아직 임플란트에 대해 잘 모르고 이제 알아가는 분들의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에 대해 약 10년 혹은 15~20년 정도는

사용 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20대임플란트 시술 후에 임플란트 수명 유지는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시술인 만큼,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되도록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잘 관리를 한다면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도

가능하지만 올바른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명이 줄어들고 재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20대임플란트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수명을 잘 지킬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며

임플란트의 구성으로 볼 때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에는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는데 잇몸질환은 임플란트의 수명을

줄어들게 만들고 심한 경우 제거, 재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20대임플란트 치료 대상자의 경우 시술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는 것 외에도

평소에 식습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치석이 쌓이기 쉽고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가글을 활용하거나 꼭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검진을 잘 실천해야 합니다.

이미 치아를 잃게 된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20대임플란트 건강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원인을 정확히 알고 개선해야 합니다.

 

치아를 잃고 그대로 둔다면 치아의 저작 기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삶의 질도 떨어지겠지만

소화불량이나 턱관절 장애 등 전신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아를 잃게 되었다면

곧 바로 치과에 가서 치료를 잘 받아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