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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식립후 주의사항 핵심을 살펴보면

이니 마르 2021. 6. 12. 16:37

 

나이가 들수록 꼭 나이와 건강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30대 이후에 접어들수록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따라서 개인차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도 평소 습관과 주기적인 검진 등을

철저하게 잘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는 살다보면 충치로 인해 고생하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잇몸질환의 발생율이 높아지고

깨지거나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자연치아를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는지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치아를 잃게 되었다면 임플란트를

잘 치료 받고 수명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를 잃게 되었을 때 앞니의 경우 심미적인 이유부터

임플란트 치료가 시급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어금니와 같이 잘 보이지 않는 치아는 하나 정도는

그냥 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아를 잃게 되었을때 임플란트를 곧 바로 치료 받아야

하는 이유는 치아를 잃게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이 서서히 흡수가 되기 때문에 추후에 임플란트를

치료해야 할 때는 치료 자체가 어려워지거나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이 흡수되면서 치열이 망가질 우려가 있고

치아가 하나만 없어도 저작기능의 저하로 인해서

턱관절 장애나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치료 원리는 잇몸뼈에 식립 후 골유착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후 주의사항으로는

청결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임플란트 식립후 주의사항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청결 관리라고 할 수 있어요.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잇몸과 보철물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쉽고 평소 칫솔질을

잘하더라도 치석이 시간이 지날수록 쌓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후 주의사항에서 항상 강조되는 부작용이

바로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임플란트 주위염은 이름 그대로 시술 후 주변에 염증이나

잇몸질환으로 인해서 임플란투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고

심한 경우 재수술 혹은 제거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잇몸관리가 곧 임플란트의 수명과도

연관이 되는데 치주염이 심해지면 잇몸이 약해질 수 있고

잇몸 뼈의 손상으로 인해서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흔히 임플란트 치료 후에 수명은 약 10~15년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수명 관리는 개인차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관리를 잘한다면 반영구적인 사용도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식립후 주의사항으로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나 시림 등에 무감각 하다는 점에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임플란트 후 충치에 대한 우려는 없겠지만

잇몸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평소 칫솔질과 함께 치실 사용을 잘하시고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꼭 잊지말고 실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