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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 냄새 초기에 해결하셔야

이니 마르 2020. 7. 29. 23:24

 

 

사랑니와 관련해서는 고민하시는 분들이 매년

상당히 많은데 언젠가는 뽑아야 할 치아라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는 많겠지만 막상 눈앞에 놓인 일이

된다면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선 알아두셔야 할 점은 사랑니라고 하여

무조건 발치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과

발치가 필요한 경우라면 제때 뽑는 것이

치아 전체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우선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맹출이 된 경우라고 한다면

청결 관리를 잘한다고 가정할 때 문제가

없을 경우 발치를 무조건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사랑니 자체가 칫솔질이 잘 닿지 않기 때문에

청결 관리에 있어서는 평소에도 좀더 신경써야 하며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 제거가 필요할 거에요.

 

 

 

 

정상적으로 맹출이 되지 않고 매복사랑니 형태로

잇몸 속에 숨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매복사랑니라는 이유 만으로 발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면

매복사랑니가 부분적으로 돌출이 되어서

주변 치아나 잇몸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거나

어금니 혹은 턱뼈를 자극 하는 경우에는

꼭 발치가 필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어요.

 

 

 

만약 매복사랑니 냄새 까지 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니가 썩고 있는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체될 경우 자칫 잇몸뼈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우선 매복사랑니 냄새 나는 상황이라면

주변 청결 상태가 올바르게 이뤄지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하며 음식물을 주로 어금니가

씹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접한 사랑니로서는

제대로 칫솔질을 하지 않을 경우 치태가 발생되기

쉽고 시간이 지날수록 치석으로 이어져서

입냄새 혹은 잇몸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매복사랑니 냄새 자체만으로는 충치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냄새와 함께 잇몸이 자주 붓거나

염증 등이 발생하는 경우, 치통 등이 동반하고

있다면 꼭 서둘러서 치과 검진이 필요할 수 있어요.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 발생하기 쉬운

치태에는 잇몸을 자극하기 쉬운 독소가

있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유발하기 쉬운데

잇몸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치주염으로 이어지기 쉽고

잇몸 주변에 발생된 염증은 잇몸의 퇴축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매복사랑니냄새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꼭 스케일링부터 받아보시길 바라며

그와 함께 정확한 검진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할 거에요.

 

 

사랑니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나중에 발치를 하면 문제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접 치아와 잇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나아가 구강 전체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나중 일로 미루다가는 더 큰 고생을 할 수 있어요.

 

 

 

따라서 종합하자면 사랑니와 관련해서는 현재 불편한

증상이나 입냄새, 잇몸이 붓거나 염증 등이

있다면 반드시 바로 검진부터 받는 것이 중요하며

매복사랑니의 경우 더더욱 상태에 대해서

알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1년에 한번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검진하여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