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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부작용 방심하지 않으려면

이니 마르 2024. 4. 13. 00:20

 

 

 

보편적으로 임플란트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연령대는 50,60대이며 빠른 경우에는 20,30대에도 치아를 상실하여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흔히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임플란트 시술 후 수명 관리를 잘하는 것도 마치 제 2의 치아인 임플란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은 첫 치료에 비해 보다 까다로운 편이며 제거부터 재수술을 받는 과정은 치료비 뿐 아니라 치과를 여러번 내원하고 치료 기간도 길기 때문에 불편함이 큰 일입니다

 

 

 

특히 고령의 환자 분이라면 재수술에 대한 부담이 여러 부분에서 더욱 클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되도록 임플란트 치료 후 관리를 잘하여 수명을 오래 유지해야 하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일반적인 수명은 10년 이상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현재 임플란트가 국내에 상용화된지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15년 이상 20년 가까이 건강하게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수록 보철물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많지만 잇몸 뼈와 인공치근의 관리가 잘 된다면 되도록 오랜 수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 부작용에 대해 잘 인지하시고 관리법에 대해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대표적으로 강조되는 부분은 잇몸 뼈의 문제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 후 가장 주의해야 할 부작용으로 이름 그대로 임플란트를 식립한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여 잇몸 뼈에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임플란트를 제거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자연치아는 치주인대가 있어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완충 작용과 면역 반응 등이 용이하여 이물질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발생되는 문제를 줄어주지만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기 때문에 자연치아에 비해 잇몸 염증에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칫솔질과 함께 치실 사용을 좀더 잘해주셔야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잘 받아서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임플란트 부작용 예방에 가장 기본적이자 중요한 일입니다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보철물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보철물 문제는 교체가 가능하고 큰 문제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임플란트 주위염 처럼 잇몸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명 자체에 큰 문제를 일으키곤 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부작용 방지를 위해 구강 내 세균 관리도 중요하므로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금연을 하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임플란트 후 수명 문제가 발생하는 대표적 원인 중에 흡연 환자 분들의 경우 임플란트 수명이 보편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흡연과 임플란트 부작용, 수명과의 연관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임플란트에는 자연치아 처럼 신경조직이 없기 때문에 무리한 압력에 대해 통증 등으로는 자각하기 어렵지만 임플란트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주의하는 것도 수명 유지에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부작용은 보철물과 지대주에 발생되는 문제와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잇몸 염증 문제로 나뉠 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두가지 문제 모두 주기적으로 검진만 잘해도 큰 문제로 이어지는 문제를 사전에 어느정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임플란트 시술 후 2~3년 정도에 적응이 되면 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플란트 후 대표적인 부작용 사례에 대해 잘 알아두시고 경각심을 갖고 주기적 검진을 잘 받는 것을 잘 실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