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니를 빼고 하는데 사랑니발치통증 이 가시질 않아요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사랑니발치통증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사랑니는 참 애중의 관계입니다. 치아가 잘 올라와서 제자리를 잘 잡아주면
가지고 있는 치아로서 정확한 역할을 하면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 있는 치아가 되지만 누워 있다든지 방향이 잘못됐다든지 아니면 관리가 안 돼서 충치가 먹는다든지 하면 이 사랑니를 빼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사랑니는 보존을 해서 유지를 해서 좋은 경우보다 발치를 했을 때 좋은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니를 잘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요즘 얼굴들이 작아지고 사랑니가 날 자리 자체가 충분하지가 않다 보니까 누워서 나거나 제자리로 나지 않거나 아니면 모양 자체가 정상적인 치아 모양이 아닌 기형치로 태어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사랑니는 발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니를 발치하고 나서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제일 첫 번째 주의하셔야 되는 부분이 술과 담배입니다. 특히나 담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발치를 하거나 수술을 하고 입 안에서 출혈이 일어났을 때 지혈이 되고 나서 잇몸이 낫는 과정 중에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피와 혈액인데 이 피가 잘 모여들고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몽글몽글한 피 색깔의 피 떡 자체가 잘 형성이 되고 유지가 되어야 지혈도 잘 되고 거기에 정확하게 잇몸이 형성이 되게 되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혈액 순환이 굉장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혈액 순환 자체가 나빠지게 되고 수술을 한 부위 잇몸을 째고 다시 꼬며놓은 부위라든지 아니면 발치를 하고 안쪽에 치조골 자체가 뼈가 드러나 있는 이런 상황에서 담배를 자주 피게 되면 혈액순환 자체가 나빠지기 때문에 거기에 피들이 잘 안 모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제대로 낫지 않아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하면 이것이 사랑니발치통증 드라이 소켓이라고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데 이 사랑니를 뺀 자리가 제대로 낫지 않아서 잇몸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상황을 사랑니발치통증 드라이 소켓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사랑니발치통증 드라이 소켓이 생기게 되면 일단은 피를 지금 나오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다 보니 우리가 그 안에 있는 사랑니발치통증 을 줄여야 돼서 일단 투약을 진행을 합니다. 진통제를 쓰기도 하고, 그리고 나서 그 안쪽에 말라버린 이 소켓 안쪽을 새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