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치아 뼈이식 무슨 과정인지 궁금하신가요

이니 마르 2023. 2. 10. 22: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 뼈이식 알아보고 있습니다. 치아 뼈이식 과정이라 함은 치아를 뽑아서 어디 이식한다는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그런 과정은 아니고, 임플란트를 하기 전에 시행될 수도 있는 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임플란트라는 것을 떠올릴 때, 굉장히 단순하게 치아를 뽑고 인공치아를 거기 그냥 바로 심어버리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어떤 경우는 그것이 가능하지만, 어떤 경우는 그것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때 치아 뼈이식 필요하게 되는 과정인 거예요.

 

 

 

 

치아 뼈이식 과정은 통증은 크게 동반하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 뼈이식 설명드리자면,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임플란트를 심고자 할 때, 치아 뼈이식 통해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적정 높이를 만들어 주게 되는 거예요.

 

 

 

 

인공 뼛가루를 반죽해서 잇몸뼈가 부족한 부분에 채워주게 되면 그 부분이 골융합과정을 지나서 잇몸뼈가 충분해지게 되는데, 그때가 되면 비로소 임플란트 픽스쳐를 심을 수 있는 높이가 충분해지기 때문에 그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치아 뼈이식 과정은 사실 잇몸뼈가 건강해서 높이나 골밀도, 양이 충분하다면 꼭 해야 하는 과정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를 상실한 채로 오래 두게 되면, 그 부분은 뼈이식 해야 하는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잇몸뼈라고 하면 뼈이니까 치아가 빠져도 빠진 모양 그대로 남을 것이라고생각하실 수있는데, 살아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그부분의 잇몸뼈가 점점 흡수되어버려서 옆의 치아의 치열까지도 무너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하셨다면 오래 내버려두시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심으셨다면, 기왕 심으신 임플란트 오래오래 편리하게 쓰시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 임플란트 부위에 관리를 잘못해서 감염이 일어난다면 재식립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기 때문에, 임플란트 주변 잇몸을 잘 관리해주시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르셔서 스케일링등의 관리를 해 주신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 함께 하실 수 있을 거예요.